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 (문단 편집) == [[/후보지|후보지]] 사이의 대립점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후보지)] 신공항 건설 여부 이상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어 있는 것이 부산 강서구 가덕도 (부산광역시 및 경남 일부 지역 지지) 및 경남 밀양시 하남읍 (대구, 경북, 울산, 경남 지지) 을 둘러싼 입지 선정 논쟁이다. 여기에 2016년 입지 선정시 정부가 김해공항 확장안을 '신공항'으로 표현함에 따라 기존 김해공항 확장도 병렬하여 언급되기도 한다. 서로간의 논란을 비교적 중간 관점에서 정리한 블로그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참고해보자. [[http://blog.naver.com/choo_0119/90103420966|#]] 가덕도 중심으로 정리한 블로그와 카페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참고해보자. 밀양에 대해서 상당히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고 댓글 하나하나마다 모두 답글을 다는 엄청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http://blog.naver.com/dragoner|블로그1]][[http://www.aeroport.co.kr|블로그2]][[http://cafe.naver.com/dragoner|카페1]][[http://www.aeroport.or.kr|카페2]] 밀양을 중심으로 한 블로그가 뒤늦게 만들어졌지만 밀양 유치단 내용을 복사 붙여넣기 하는 수준이다. 개인 차원으로 자세하게 정리되는 것은 대구경북 카페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듯. 밀양을 찬성하는 답글들은 그냥 '우와 그렇네요', '밀양 찬성' 수준의 단편적인 답글들뿐이고 대부분의 글에서 가덕도 지지 측의 레이드가 진행되고 있다. [[http://blog.naver.com/airportmy|#]] 그나마도 [[2011년]] 이후로는 포스트가 올라오지도 않는다. [[디시인사이드]]에서 비교적 청정갤로 불리던 [[항공기 갤러리|항갤]]과 [[철도 갤러리|철갤]]도 진흙탕에 빠져서 싸우고 있다. 단순 병림픽만으로 댓글수 600개 돌파.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ircraft&no=63191&page=1&bbs=|#]] 양측의 주장은 정면으로 대립하는 부분이 많다. 특히 비용 면에서는 어느 한쪽의 말이 맞는지 확인하기 힘들 정도이므로 이 문서를 수정할 때 어느 쪽에서 제시한 통계를 가져오는 것도 주의해야 할 정도다. 부산은 '''김해공항의 포화를 해결하기 위해 가덕도에 신공항을 건설해야 한다'''는 명분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김해공항이 흑자라는 점, 이미 거가대교 등 각종 다리로 도로, 철도 등을 구축하면서 신공항 건설을 준비해놓은 상태라는 점 등이 현재 부산이 4:1로 밀리는데도 버티는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양쪽 다 선택하지 못할 바에는 김해공항을 확장하자는 주장에 더 힘이 실리는 편이다. 명분을 축소시켜 강한 설득력을 얻은만큼 무조건 지어야 된다는 당위성도 떨어지는 상황. 반면 대구, 경북, 경남, 울산 측은 밀양에 신공항을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구, 경북, 경남, 울산 측(이하 밀양 지지측으로 호칭한다.)은 이명박 정권의 공약이 영남권 모두에서 1시간이 걸리는 신공항을 지어야 한다는 것이었고 이후 부산 단독 시도가 실패한 후 이 네 지자체가 모여서 신공항 건설을 주장했고 부산 역시 여기 참가했었다는 점 등의 명분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부산은 여기에 가장 마지막으로 참가했었고 현재는 이들과 떨어진 상황. 명분이 김해공항 대체에서 동남권 신공항이라는 목표로 바뀌면서 특히 정치적으로 강한 설득력을 얻었기 때문에 밀양 지지측에서는 이 계획의 명칭에 매우 민감하다. 부산권 신공항이라는 말은 당연히 거부하며 동남권 신공항이라는 명칭 역시 부산이 떠오른다는 이유로 영남권을 강조하고 있다. 마찬가지 이유로 부산 역시 영남권 신공항이라는 표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데, 대선 당시 박근혜가 영남권 신공항이라는 표현을 썼다가 부산 지역의 맹렬한 비판을 받고 철회한 일도 있었다. 사실상 최근들어 영남권이라고 하면 대구경북 등 내륙권으로 의미가 많이 협소화 된 상태라 그런것도 있다. 재미있는 것은 애초 동남권 신공항은 2004년 당시 추진되었던 부산권 신공항에 대항하기 위해 대구+경북+울산이 뭉치면서 만들어낸 명칭인데 부산광역시가 혼용하여 쓰고 있고 대구경북쪽 밀양추진단들이 주장하였던 남부권 신공항은 또 2005년 부산광역시가 경남과 울산, 광주와 호남을 합쳐 추진하던 신공항 명칭이라는데 있다. 단 밀양에서 '''밀양을 살리자'''고 주장하는 것은 명분으론 부족하다. 균형발전을 위해 건설한 거점 공항인 [[양양국제공항]]과 [[무안국제공항]]은 애매한 위치에 지어놔서 현재 큰 적자를 내고 있으며 여기서도 이를 따라했다가 실패할 경우 큰 문제가 된다는 것. 이명박 대통령 역시 신공항은 경제원리에 따라 지어야 한다고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